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 되었다.(DAY 8~DAY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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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 되었다.(DAY 8~DAY 14)

by 누마다 2025. 3. 18.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의 신앙인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40일 동안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신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DAY 8~DAY 14의 핵심 내용을 자세히 요약하고, 이를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DAY 8 - DAY 9)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DAY 8)

DAY 8에서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으라고 가르치지만,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합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신다 (DAY 9)

하나님은 우리가 종교적 의무감에 따라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사랑과 헌신으로 하나님과 관계 맺기를 원하십니다. 예배, 기도, 봉사 등 모든 신앙 활동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도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성경은 하나님도 슬퍼하시고 질투하시고 분노하시고 기쁨, 즐거움, 만족뿐 아니고 동정과 연민 그리고 비애도 느끼신다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즐거워하시며, 기뻐하시며, 좋아하시면 웃기도 하신다 (창6:6, 출20:5, 신32:36, 삿2:20, 대상16:27, 왕상10:9, 시2:4, 시5:5, 시18:19, 시35:27, 시37:23,          시103:31, 겔5:13, 요일4:16 )

2.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가? (DAY 10 - DAY 11)

인류학자들은 사람들이 어느 문화관에서 살든지 본능적으로 무엇인가를섬긴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신적인 존재와 연결되고 싶다는 우주적인 갈망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숨쉬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1) 예배는 단순한 종교 행위가 아니다 (DAY 10)

종교적인 예배에 따라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예배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예배는 단순히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축복은 하나님께 항복할 때 오는 것을 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DAY 10에서는 삶 전체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일할 때, 가정을 돌볼 때, 친구를 만날 때조차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2) 하나님을 향한 최선의 예배는 온전한 헌신이다 (DAY 11)

DAY 11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좋은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우리의 주인 되신주, 심판하시는 분, 구세주, 아버지 구원자, 우리에게 많은 이름을 주샸습니다. (시95:6, 136:3, 요13:13, 유1:4, 요일3:1, 시33:22)

우리는 하나님과 계속적인 임재 가운데서 살도록 만들어졌지만 타락한 이후 그 이상적인 관계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치루시고 하나님과 인간의 분리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그래서 예배란 하나님께 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배는 찬양이나 기도로만 제한되지 않으며,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질 때 온전한 예배가 됩니다.

3.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 (DAY 12 - DAY 14)

(1) 하나님은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길 원하신다 (DAY 12)

DAY 12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단순한 종교적 관계가 아닌 친밀한 관계를 맺길 원하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원하는 것은 서로 거짓이 없이 서로 소통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또한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자녀들을 찿고 계십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만드는 방법 (DAY 13 - DAY 14)

하나님은 우리의 일부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 영혼, 생각 전부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정확하고, 진실하고 사려 깊을 때 기뻐하십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1-2)

DAY 13~14에서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리 느낄때  그 때도 하나님께서는 상관없이 실제로 존재하고 계십니다.친구관계가 소원해지는 것은 이별과 침묵일 때입니다 물리적으로 먼거리에 있거나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때 친구관계는 소원해 집니다.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15:13-15)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기 위해서 항상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 기도하므로 하나님과 의사소통을 하고,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결론

DAY 8~DAY 14에서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맺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목표라는 것입니다. 신앙은 단순한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삶 속에서 순종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삶이 그분을 기쁘시게 할 때 더 큰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